항공권 : 30만원. 별로 요령없이 구입해도 저렴
렌트카 : 3인 넘어가면 이득, 소형차 추천 도로폭이 넘 좁음, 주소는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됨
택시 : 기본료 520엔, 비쌈
-대한항공 마일리지 소비가 목적이였기에 패키지 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을 선택했는데, 너무 급히 여행을 떠났기에 준비할 시간이 태부족했다.
* 결과적으로는 마일리지로 항공권 발권도 하지못했다.
-금토일 여행인데, 화요일날 여행가기로 결정해서 일단 비행기표를 구하고 숙소와 나머지를 화수목 2박 3일동안 모두 결정 해야했었는데 렌트카는 잘 빌린것 같다.
<항공>
짧은 일정에 비행시간도 최소화 하려니까 남는곳이 일본 중국인데
중국은 비자도 발급받아야해서 비용도 더 들고 비자발급받을 시간도 없어서 일본으로 ㄱㄱ
후쿠시마에서 먼곳부터 좀 알아보니 남는곳이
오키나와 후쿠오카 나가사키 정도? 그 중에서 제일 적절하다고 싶어서 고른곳이 후쿠오카였다.
- 항공편 : 대한항공 29만원
인천공항 : 금 13시 15분 출발
후쿠오카 : 금 14시 50분 도착
후쿠오카 : 일 15시 40분 출발
인천공항 : 일 17시 10분 도착
- 가격 : 항공편을 특별히 싸게 구입한건 아니었는데 가족 여행이니 국내항공사 중에 선택했고, 2박 3일이라는 짧은 여행인지라 금요일 오전에 출발하고 싶었지만 1시 출발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었다.
- 좌석 : 비상구 좌석을 달라고했는데 항공기가 좌석이 3개씩 붙어있는터라 앞뒤로 나눠서 앉아서 가게 되었는데 주위에 아무도 앉지않고 가족 4명끼리만 올 수 있었다. 사실 이착륙 할 때 승무원이 내 옆에서 앉아서 가는 호사도 누렸다. 이것저것 신경써줘서 좋았음. 그런데 부담됐음
* 이 부분은 아버지가 대한항공 회원(모닝캄)이여서 그랬는지 아니면 가족 단위 승객이여서 배려해준건지는 모르겠다.
- 라운지 : 대한항공을 이용한김에 이번에는 KAL 프레스티지 라운지를 이용해보았다. 분위기는 일전에 이용했었던 마티나나 허브 라운지보다 좋지만 먹으껀 칼라운지가 조금 부실했다.골라서 가라고 한다면 '허브라운지 >= 마티나 라운지 > 칼라운지'로 갈것같다. * 이번에는 가족들과 가느라 프레스티지 라운지를 이용하였는데 KAL 퍼스트클라스 라운지는 어떨지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다.
<렌트카>
- 렌트카 3인이상 추천 ,유후인 뱃부 가기위해서 처음에는 기차 패스를 알아보려고 했는데 산큐패스가 7천엔정도, 4인가족이면 2.8만엔인데 거의 25만원이라서 렌트함
- 비용 : 알리온 20.5만원(28시간 렌트비 12만원 톨비 6만원 기름값 2.5만원)
* 많은 도로가 폭이 좁았다 유후인같은 시골은 더더욱, 도로에서 보인 차 대부분이 차폭이 좁으므로 그냥 얄상한차가 좋을듯
- 업체 : 여행박사라는 사이트를 통해 렌트, 도요타 렌트카와 연계되어 있었다. 후쿠오카 공항 출국게이트 나가자마자 오른쪽에있는 도요타 렌트카 창구에서 빌림
- 공항 직원분은 일본인 직원인것 같은데 한국말을 참 잘함
- 네비게이션 : 한글 지원, 전화번호로 검색하면 지도 안내가 나온다. 가고싶은 곳이 있으면 구글지도에서 가장 가까운 상점의 전화번호 찾아서 다녀왔다.
<택시>
- 택시 : 버스타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은 일절 이용할 필요가 없었고 택시는 두번 이용했다.
- 비용 : 비쌈, 일단 탔다 하면 기본이 520엔, 걸어서 20분 거리에 만원정도 소요
- 공항이동 : 캐널시티에서 후쿠오카 공항까지 15분 소요, 택시비는 1770엔 나왔다.
* 지하철 이동시 260엔이라고 가이드북 적혀있었으니 4인기준 730엔 더 나온듯
이 거리가 1.6만원 정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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