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결론부터, 보세요 재밌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본 KA쇼보다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리는 중앙이 안된다면 왼쪽좌석 추천합니다.(저는 201 구역이였습니다)
지난주 공연을 시작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하고있는 Kooza 후기입니다.
제가 관람한 11월 2일 공연은 정식 오픈보다 하루 빠른 드레스 리허설이였습니다
라스베가스에 갔을때 태양의 서커스 KA쇼를 한번 본적이 있던지라 보는내내 가물가물 하게 기억나는 KA쇼와 비교하며 보게되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본 KA쇼보다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리는 중앙이 안된다면 왼쪽좌석 추천합니다.(저는 201 구역이였습니다)
지난주 공연을 시작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하고있는 Kooza 후기입니다.
제가 관람한 11월 2일 공연은 정식 오픈보다 하루 빠른 드레스 리허설이였습니다
라스베가스에 갔을때 태양의 서커스 KA쇼를 한번 본적이 있던지라 보는내내 가물가물 하게 기억나는 KA쇼와 비교하며 보게되었습니다.
규모면에서는 KA쇼가 훨씬 컸습니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공연하는 kooza와 달리 KA쇼는 정해진 극장에서 하다보니 공연 장치들을 더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카쇼에서는 4명개의 다람쥐통이 동시에 돌아갔는데 쿠자에선 다람쥐 통이 2개였습니다.
하지만 더 가까운곳에서 볼 수 있어서 서커스적인 측면에서는 훨씬 긴장감있고 재밌었습니다.
몸짓이 하나하나 보이니 훨씬 아슬아슬한 관람이였습니다. 확실히
특히 배우들이 객석까지 내려와서 호흡하는 것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영어를 모르더라도 충분히 서커스 전체를 이해할 수 있었고. 내용 자체가 박스안에있는 세계 탐험이니 신비한곳으로 잠시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였습니다.
참, 저 다람쥐통 때문에 생각난건데 관람하실때 중앙 혹은 왼쪽좌석을 추천드립니다.
통을 살짝 무대 왼쪽 틀어서 설치하여 중앙 관객석보다 왼쪽 관객석에서 관람하기에 좋았고
외줄타기도 하이트라이트가 되는 장면들 모두 무대 왼쪽을 정면으로 쳐다보며 공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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