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가면 하고싶었던것 중에 하나가 우롱차 마시기입니다.
종종 보이차를 파는곳에 가보면 중국 각 지방마다 유명한 차들이 많이 있는데 유독 우롱차는 대만의 우롱차를 으뜸이라고 했습니다.
우롱차, 烏龍茶(오룡차, Oolong Tea)는 녹차와 홍차의 중간정도 발효된 차라고하는데...
사실 제가 아는 우롱차는 스리랑카산 우롱차인 실론티 정도인지라 대만에서 실론티를 말하는건 우롱차를 우롱하는것 같으니 제대로 준비해서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오슝 찻집 List >
- 香茗茶行, Xiang Ming Tea House, 샹밍챠싱
803高雄市鹽埕區五福四路264號
- 光悦茶屋, Koetsu Teahouse
804高雄市鼓山區鼓山一路53巷107號
- 竹厝泡沫紅茶, Bamboo Tea House-Kaohsiung
801高雄市前金區青年二路122-2號
< 타이중 찻집 List >
- 무위초당(無為草堂), 우웨이차오탕
408台中市南屯區公益路二段106號
- 悲歡歲月人文茶館, 베이황쓰웨 르원차관
40344台中市西區大全街29號
- 寒舍茶空間, 하이써 차공간
404台中市北區崇德路一段250號
다도를 경험해보려고 타이완의 찻집들을 검색해보고 많이 실망한게... 대부분의 유명한 티하우스는 밝은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음식과 함께 차를 파는 곳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브런치 카페 같은(TWG 청담느낌)곳들이 많고 다기세트와 함께 나오는 전통 찻집 스타일은 찾기가 쉽지 않았지만 고르고 고른곳들이 있습니다
< 가오슝 찻집 List >
1) 香茗茶行, Xiang Ming Tea House, 샹밍챠싱
- 창업 한 지 80년이 넘은 정통 찻집
실제(아이스크림 집인가)
2) 光悦茶屋, Koetsu Teahouse
- 그대로 읽으면 광열다옥, 현대식 찻집
입구부터 굉장히 일본스럽다
3) 竹厝泡沫紅茶, Bamboo Tea House-Kaohsiung
- 여긴 이름만 티하우스지 그냥 식당인듯 합니다
4) 무위초당(無為草堂), 우웨이차오탕
- 호평이 엄청 많고 엄청 유명합니다
5) 悲歡歲月人文茶館, 베이환 쓰웨 르원 차관
- 위의 무위초당에 비해 덜 알려져있지만 이름부터 '기쁘고 슬픈 세월의 인문찻집'으로 볼수록 점점 가보고싶어지는 곳입니다.
- 타이중의 다른 찻집들이 카페같은 분위기라면, 온전히 차 마시기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같습니다.
사실 시간이 있다면 아리산의 우롱차 농장이라도 방문해서 다도를 배워보고 싶은데 일정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 타이페이의 찻집들은 같이 정리하기 너무 방대해져서 2부에서 따로 다룰 예정입니다.
종종 보이차를 파는곳에 가보면 중국 각 지방마다 유명한 차들이 많이 있는데 유독 우롱차는 대만의 우롱차를 으뜸이라고 했습니다.
우롱차, 烏龍茶(오룡차, Oolong Tea)는 녹차와 홍차의 중간정도 발효된 차라고하는데...
사실 제가 아는 우롱차는 스리랑카산 우롱차인 실론티 정도인지라 대만에서 실론티를 말하는건 우롱차를 우롱하는것 같으니 제대로 준비해서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오슝 찻집 List >
- 香茗茶行, Xiang Ming Tea House, 샹밍챠싱
803高雄市鹽埕區五福四路264號
- 光悦茶屋, Koetsu Teahouse
804高雄市鼓山區鼓山一路53巷107號
- 竹厝泡沫紅茶, Bamboo Tea House-Kaohsiung
801高雄市前金區青年二路122-2號
< 타이중 찻집 List >
- 무위초당(無為草堂), 우웨이차오탕
408台中市南屯區公益路二段106號
- 悲歡歲月人文茶館, 베이황쓰웨 르원차관
40344台中市西區大全街29號
- 寒舍茶空間, 하이써 차공간
404台中市北區崇德路一段250號
다도를 경험해보려고 타이완의 찻집들을 검색해보고 많이 실망한게... 대부분의 유명한 티하우스는 밝은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음식과 함께 차를 파는 곳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브런치 카페 같은(TWG 청담느낌)곳들이 많고 다기세트와 함께 나오는 전통 찻집 스타일은 찾기가 쉽지 않았지만 고르고 고른곳들이 있습니다
< 가오슝 찻집 List >
1) 香茗茶行, Xiang Ming Tea House, 샹밍챠싱
- 창업 한 지 80년이 넘은 정통 찻집
실제(아이스크림 집인가)
2) 光悦茶屋, Koetsu Teahouse
- 그대로 읽으면 광열다옥, 현대식 찻집
입구부터 굉장히 일본스럽다
3) 竹厝泡沫紅茶, Bamboo Tea House-Kaohsiung
- 여긴 이름만 티하우스지 그냥 식당인듯 합니다
4) 무위초당(無為草堂), 우웨이차오탕
- 호평이 엄청 많고 엄청 유명합니다
5) 悲歡歲月人文茶館, 베이환 쓰웨 르원 차관
- 위의 무위초당에 비해 덜 알려져있지만 이름부터 '기쁘고 슬픈 세월의 인문찻집'으로 볼수록 점점 가보고싶어지는 곳입니다.
- 타이중의 다른 찻집들이 카페같은 분위기라면, 온전히 차 마시기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같습니다.
사실 시간이 있다면 아리산의 우롱차 농장이라도 방문해서 다도를 배워보고 싶은데 일정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 타이페이의 찻집들은 같이 정리하기 너무 방대해져서 2부에서 따로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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