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181029 호암미술관 단풍놀이 지난주와 이번주가 아마 올해 단풍이 절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길거리의 은행나무들이 노랗게 물드는것을보고 지난 주 호암미술관(용인 에버랜드옆)으로 단풍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오전 10시 반 서울에서 출발하여 1시간 20분 걸려 호암미술관에 도착했습니다. 출발전 파리바게트에 들러 샌드위치 하나 사서 호암미술관 잔디밭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도착해서 차안에서 먹고 미술관을 둘러봤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기전 매표소가 있었고 차안에서 입장료를 결제하고 들어갔습니다. 친구말로는 예전에는 미술관안에 입장하는 사람들만 관람료를 받았다고 하는데 주차장진입 전에 매표소가 있었습니다.(성인 4천원) 미술관도 보고 사진도 좀 찍으니 1시간반 훌쩍 시간이 지나서 배도 출출해질 쯔음 해서 다시 서울로 출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