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썸네일형 리스트형 1811127 인스타그램과 부러움, 그리고 질투 극복 뉴스페퍼민트에 번역된 가디언지의 '부러움의 시대를 이기는 방법'을 읽었는데 엄청 심오한 글은 아니면서도 생각할거리가 꽤 있는 글이여서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1. 먼저 내용 중 몇가지를 발췌해보았습니다. - 아리스토텔레스 기원전 4세기, 타인의 행운은 고통 - 교황 그레고리, 마침내 이를 일곱 가지 죄악에 포함(질투) - 호수에서 오리배를 탈 때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다 찍고 나면 할 일이 끝난 듯 느낍니다 - 배고픔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먹어야한다고 말해주는 것처럼, 부러움은 자기 자신이 무엇을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지를 알려준다 2. 나는 무엇을 부러워할까 내가 무엇을 부러워할까, 어떤 사람이 혹은 어떤 상황이 부러울까 곰곰히 생각해보았더이 '좋은 관계'를 굉장히 부러워 한다는 것입니다. 자주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