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모여있다는 오사카 우메다역 근처의 나카자키쵸 카페거리를 가보았습니디. 우메다역에서는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나카자키쵸 가는길에 유니클로 지하에 있는 GU도 한번 슥 구경하고 츠타야 서점도 슥 구경한 다음에 나카자키쵸 카페거리를 갔느데 느긋느긋하게 반나절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1) 츠타야 북스토어 KANDAI Me RISE
유니클로쪽으로 나와서 나카자키쵸 카페거리로 가는 길목에 Me RISE라고 부르는 간사이대학의 우메다 캠퍼스가 있는데 그 대학 건물 1층에 츠타야 서점이 있습니다.
- 오사카의 상징과 같은 도톤보리의 글리코상 바로 옆에있는 츠타야 에비스바시,
- 우메다역 안에 있었던 UMEDA TSUTAYA BOOKS,
- 그리고 간사이 대학 우메다 캠퍼스에 있던 TSUTAYA BOOKSTORE 梅田MeRISE
이중 도톤보리 옆 에있는 츠타야 서점과 간다이 MeRISE 츠타야 서점 2곳을 방문하였는데 모든 스타벅스가 츠타야 서점과 콜라보한것은 아니지만 모든 츠타야 서점에는 스타벅스가 있었습니다.
어디까지가 스타벅스인지 어디부터가 서점인지 구분되어 있다기 보다는 공간을 완벽하게 공유한 형태라는게 흥미로웠습니다.
요즘에는 우리나라에도 북카페들이 많이 생겨나서 낯설지는 않았지만 이 우메다 캠퍼스 내에 있는 츠타야는 대학 내부에 있어서 그런지
특이하게도 서점안에 STARTUP CAFE 라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우메다 캠퍼스는 외부인들도 일정금액을 내면 회원제으로 등록하여 여러 재밌는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참, 왜 간사이 대학임에도 우메다 캠퍼스 이름이 '간다이' 미 라이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이름이 나카자키쵸 카페거리지만 우메다역에서도 걸어서 10분, 나카자키쵸역에서는 약 5분남짓 거리이므로 굳이 나카자키쵸역으로 갈 필요까지는 없는것 같습니다.
나카자키쵸 가는길에 유니클로 지하에 있는 GU도 한번 슥 구경하고 츠타야 서점도 슥 구경한 다음에 나카자키쵸 카페거리를 갔느데 느긋느긋하게 반나절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1) 츠타야 북스토어 KANDAI Me RISE
유니클로쪽으로 나와서 나카자키쵸 카페거리로 가는 길목에 Me RISE라고 부르는 간사이대학의 우메다 캠퍼스가 있는데 그 대학 건물 1층에 츠타야 서점이 있습니다.
1983년도에 오사카 히라카타점에서 시작된 츠타야 서점은 현재 총 1500개가 넘는 매장을 가지고 있다는 츠타야 서점 중 이번에 오사카를 방문했을 때 총 3개의 츠타야 서점을 보았습니다.
- 오사카의 상징과 같은 도톤보리의 글리코상 바로 옆에있는 츠타야 에비스바시,
- 우메다역 안에 있었던 UMEDA TSUTAYA BOOKS,
- 그리고 간사이 대학 우메다 캠퍼스에 있던 TSUTAYA BOOKSTORE 梅田MeRISE
이중 도톤보리 옆 에있는 츠타야 서점과 간다이 MeRISE 츠타야 서점 2곳을 방문하였는데 모든 스타벅스가 츠타야 서점과 콜라보한것은 아니지만 모든 츠타야 서점에는 스타벅스가 있었습니다.
어디까지가 스타벅스인지 어디부터가 서점인지 구분되어 있다기 보다는 공간을 완벽하게 공유한 형태라는게 흥미로웠습니다.
요즘에는 우리나라에도 북카페들이 많이 생겨나서 낯설지는 않았지만 이 우메다 캠퍼스 내에 있는 츠타야는 대학 내부에 있어서 그런지
특이하게도 서점안에 STARTUP CAFE 라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우메다 캠퍼스는 외부인들도 일정금액을 내면 회원제으로 등록하여 여러 재밌는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참, 왜 간사이 대학임에도 우메다 캠퍼스 이름이 '간다이' 미 라이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이름이 나카자키쵸 카페거리지만 우메다역에서도 걸어서 10분, 나카자키쵸역에서는 약 5분남짓 거리이므로 굳이 나카자키쵸역으로 갈 필요까지는 없는것 같습니다.
츠타야 서점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전형적인 스타벅스 매장이었다면, 나카지키쵸 카페거리는 아기자기한 작은 카페들이 모여있는 거리로 우리나라 도산공원과 압구정로데오 사이에 있는 작은 골목 구석구석하고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카페들이 대부분 천고가 높고 하얀 인테리어를 사용하는데 반해 나카자키쵸는 각각 상점마다 개성이 있습니다. 이자카야 같은 느낌돌 들고 돌아다니다 보면 엄청 크지는 않지만 우메다에서 접근성도 좋으니 한번 구경하기 좋은 동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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