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므앙 DMK 공항에서 호텔, 1시간, 286바트
1-1) 공항버스 인당 30바트*2인, A2 버스타고 모칫역까지 30분(09:40 - 10:08)
1-2) 그랩 226바트(그랩 176 + 톨비 50), 모칫역에서 호텔까지 25분(10:08 - 10:35)
나름 차 막히는 구간도 피하고 톨비도 안내려고 모칫역까지는 버스를 탄건데 모칫에서 차트리움까지 가달라고하니 톨비 50바트 추가됨. 좀 바보 같았다.
2.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사판탁신 선착장, 10분
호텔 - 사판탁신 선착장, 무료셔틀(11:00 - 11:10)
호텔에 도착하니 체크인까지 3시간이 좀 넘게 남아서 짐을 맡겨두고 나왔습니다.
호텔 주변을 돌아볼까 하다가 호텔에서 운영하는 사판탁신 무료 셔틀배가 있어서 보트타고 시내 구경을 나왔습니다. 약 10분 소요(선착장 주차에 시간에 따라 다름)
3. (사판탁신 근처)반쏭땀에서 차트리움 호텔, 20분, 81바트
반쏭땀 > 차트리움 스타벅스, 81바트(13:11 - 13:26)
쑤라싹역 근처 걷다가 출출해서 방문한 쏨땀(태국 샐러드) 맛집, 마침 11시에 오픈이라서 11시반에 도착하니 자리가 좀 남아있었다. 곳곳에 예약석이 엄청 많았고 한국사람들도 많이 왔다(주로 가족단위)
해외여행중에는 해산물을 잘 안먹으려고 하는데 생선튀김이 맛있다고해서 쏨땀하고 생선튀김도 주문했는데 미슐랭 가이드의 빕구르망 가게답게 맛있었다.
4. 차트리움 호텔에서 랏차타 롯파이 야시장, 1시간 20분, 213바트
4-1) 그랩 143바트, 호텔에서 Hua Lamphong역(MRT)까지 50분(17:22 - 18:12)
4-2) 그랩에서 내려서 Hua Lamphong역까지 도보 10분
4-3) MRT 35바트*2인, 후아람퐁에서 Thiland Cultural Centere까지 20분(18:22 - 18:42)
다시 호텔로 돌아서와서 체크인하고, 수영장에서 더위 피하며 쉬다가 딸랏 롯파이 야시장에 가려고 그랩을 불렀는데 길이 너무 많이 막혔다.
너무 늦을까봐 걱정했는데 타이랜드컬쳐센터역에서 슬슬 걸어서 10분 좀 됐을까 야시장 앞에 도착하니 슬슬 해가지고 있어서 너무 어둡지도 않고 야경찍기 최고였다.
5. 랏차타 야시장에서 카오산로드, 50분, 202바트
5-1) MRT 19바트*2인, Thiland컬쳐센터에서 Phetchaburi 역까지 5분(20:22 - 20:26)
5-2) 60번 버스 0바트, 구글지도 따라 60번 버스 잘 탔는데 카오산로드 안간다고 내리라고함 길에서 10분 헤멤
5-3) 그랩 164바트, 60번 버스타고 한정거장 가서 아무것도 없는곳에 내려져서 그랩타고 카오산로드 35분(20:32 - 21:08)
구글지도에서 노선을 보고 탄 버스안에서 버스표 아저씨가 내리라고 한것. 방콕에서 버스를 타면 교통카드같은것이 없고, 미리 표를 구매하는것도 아니고 일단 버스를 타고 버스안에있는 직원한테 돈주고 표를 사야한다.
버스승무원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탑승하면서 버스기사한테 돈을 내는것도 아니라서 일단 승객들이 타면 버스는 출발해버리고 가는 도중에 돈받고 버스표를 파는데
이 아저씨한테 구글지도 보여주면서 '이 버스 정류장까지 가야합니다'라고 했더니 갑자기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라고 해서... 내렸다.
제대로된 번호 번스를 탔는데 아니라니 길이 잘못된건지 어떻게된건지 영문은 모르겠고 돈은 받지도 않아서 내리게 됐는데 주변에 MRT나 BTS 정류장도 없는곳이여서 엄청 당황하며 다시 그랩을 불렀다.
6. 카오산로드에서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20분, 144바트
카오산로드 >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144바트(22:54 - 23:13)
반면 카오산로드에서 차트리움으로 돌아오는건 그랩덕에 쉽게 올 수 있었습니다.
카오산 로드 구경하고, 발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거짓말처럼 비가 엄청나게 많이와서 살짝 비가 그쳤을때 얼른 나와서 팟타이를 사먹고 그랩불러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 그랩 이용기 >
베트남에 이어서 두번째로 그랩을 이용했습니다.
서비스 이용도 편하고 평점관리도 잘 되어서 그런지 어플자체는 좋았는데 차가 너무 작아서 캐리어를 못넣고 조수석에 실어서 다닌것과 방콕 시내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서 한참동안이나 멈춰있었던것은 별로였습니다.
1-1) 공항버스 인당 30바트*2인, A2 버스타고 모칫역까지 30분(09:40 - 10:08)
1-2) 그랩 226바트(그랩 176 + 톨비 50), 모칫역에서 호텔까지 25분(10:08 - 10:35)
나름 차 막히는 구간도 피하고 톨비도 안내려고 모칫역까지는 버스를 탄건데 모칫에서 차트리움까지 가달라고하니 톨비 50바트 추가됨. 좀 바보 같았다.
2.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사판탁신 선착장, 10분
호텔 - 사판탁신 선착장, 무료셔틀(11:00 - 11:10)
호텔에 도착하니 체크인까지 3시간이 좀 넘게 남아서 짐을 맡겨두고 나왔습니다.
호텔 주변을 돌아볼까 하다가 호텔에서 운영하는 사판탁신 무료 셔틀배가 있어서 보트타고 시내 구경을 나왔습니다. 약 10분 소요(선착장 주차에 시간에 따라 다름)
3. (사판탁신 근처)반쏭땀에서 차트리움 호텔, 20분, 81바트
반쏭땀 > 차트리움 스타벅스, 81바트(13:11 - 13:26)
쑤라싹역 근처 걷다가 출출해서 방문한 쏨땀(태국 샐러드) 맛집, 마침 11시에 오픈이라서 11시반에 도착하니 자리가 좀 남아있었다. 곳곳에 예약석이 엄청 많았고 한국사람들도 많이 왔다(주로 가족단위)
해외여행중에는 해산물을 잘 안먹으려고 하는데 생선튀김이 맛있다고해서 쏨땀하고 생선튀김도 주문했는데 미슐랭 가이드의 빕구르망 가게답게 맛있었다.
4. 차트리움 호텔에서 랏차타 롯파이 야시장, 1시간 20분, 213바트
4-1) 그랩 143바트, 호텔에서 Hua Lamphong역(MRT)까지 50분(17:22 - 18:12)
4-2) 그랩에서 내려서 Hua Lamphong역까지 도보 10분
4-3) MRT 35바트*2인, 후아람퐁에서 Thiland Cultural Centere까지 20분(18:22 - 18:42)
다시 호텔로 돌아서와서 체크인하고, 수영장에서 더위 피하며 쉬다가 딸랏 롯파이 야시장에 가려고 그랩을 불렀는데 길이 너무 많이 막혔다.
너무 늦을까봐 걱정했는데 타이랜드컬쳐센터역에서 슬슬 걸어서 10분 좀 됐을까 야시장 앞에 도착하니 슬슬 해가지고 있어서 너무 어둡지도 않고 야경찍기 최고였다.
5. 랏차타 야시장에서 카오산로드, 50분, 202바트
5-1) MRT 19바트*2인, Thiland컬쳐센터에서 Phetchaburi 역까지 5분(20:22 - 20:26)
5-2) 60번 버스 0바트, 구글지도 따라 60번 버스 잘 탔는데 카오산로드 안간다고 내리라고함 길에서 10분 헤멤
5-3) 그랩 164바트, 60번 버스타고 한정거장 가서 아무것도 없는곳에 내려져서 그랩타고 카오산로드 35분(20:32 - 21:08)
구글지도에서 노선을 보고 탄 버스안에서 버스표 아저씨가 내리라고 한것. 방콕에서 버스를 타면 교통카드같은것이 없고, 미리 표를 구매하는것도 아니고 일단 버스를 타고 버스안에있는 직원한테 돈주고 표를 사야한다.
버스승무원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탑승하면서 버스기사한테 돈을 내는것도 아니라서 일단 승객들이 타면 버스는 출발해버리고 가는 도중에 돈받고 버스표를 파는데
이 아저씨한테 구글지도 보여주면서 '이 버스 정류장까지 가야합니다'라고 했더니 갑자기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라고 해서... 내렸다.
제대로된 번호 번스를 탔는데 아니라니 길이 잘못된건지 어떻게된건지 영문은 모르겠고 돈은 받지도 않아서 내리게 됐는데 주변에 MRT나 BTS 정류장도 없는곳이여서 엄청 당황하며 다시 그랩을 불렀다.
6. 카오산로드에서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20분, 144바트
카오산로드 >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144바트(22:54 - 23:13)
반면 카오산로드에서 차트리움으로 돌아오는건 그랩덕에 쉽게 올 수 있었습니다.
카오산 로드 구경하고, 발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거짓말처럼 비가 엄청나게 많이와서 살짝 비가 그쳤을때 얼른 나와서 팟타이를 사먹고 그랩불러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 그랩 이용기 >
베트남에 이어서 두번째로 그랩을 이용했습니다.
서비스 이용도 편하고 평점관리도 잘 되어서 그런지 어플자체는 좋았는데 차가 너무 작아서 캐리어를 못넣고 조수석에 실어서 다닌것과 방콕 시내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서 한참동안이나 멈춰있었던것은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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