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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기록]/Daily Notes

211121 17주, 산후도우미

어느덧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입덧도 줄어들고 동시에 먹고 싶은것도 많이 없어졌다.
처음에는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어했는데 요즘에는 특별히 찾는건 없어졌다.

조금 움직여도 될 것 같아서 주말에는 간만에 양가 부모님들 집에 다녀왔다.
김치도 새로 받아오고 과일도 받아오면서 부모님들과 이야기하다보니 본격적으로
아이를 어떻게 봐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특히 육아휴직을 어떻게 쓸 수 있을지 모르니 출산휴가 3개월 기간동안도 문제지만
3개월 이후 어떻게 해야할지, 와이프는 아직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것 같은데
육아휴직은 얼마나 쓸지, 양가에 도움은 어떻게 받아야 할지 받을 수 는 있는지 등

쉽게 고민해서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들을 슬슬 고민해야하다보니 머리가 아파왔다.

일단 조리원에서 나온 뒤, 국가지원 산후도우미를 써야할텐데 그거부터 좀 알아봤다.

신청기간 : 출산전 40일, 출산후 30일 이내 신청
지원기간 : 소득에 따라 2주~3주

간단하게 알아보긴 했는데 자세한거는 육아휴직 기간을 알아보고 결정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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