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꽤 많은 임신어플을 설치했었다. 지금까지 주로 사용하는 어플은 3개
280days, 베이비 빌리, 세이베베
세이베베는 병원에서 초음파를 검사하면 영상을 보내줘서 사용하고 있고
280days는 몇주차인지 확인하고 와이프가 몸무게 기록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베이비 빌리도 몇주차인지 확인하고 태담 읽어주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태담,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태아 두뇌를 자극하는 교육이라고 하는데
베이비 빌리는 "읽어 줄 거리들"을 매일매일 보내준다.
아기를 위한 시, 아기를 위한 우화 같은것들이 날마다 있는데
최대한 날마다 읽을거리들을 소리내서 읽어주려고 노력한다.
마치 세례하는 교황님처럼 와이프 배에 손을 살포시 올리고 태담을 해주고있다.
혹시 태동이 있을까 기대도 하면서 읽어주고 있기는 한데 아직 움직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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