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나쁘지 않으나 가격이 좀 있고 운영이 아쉬웠습니다. 가로수길 돌아다니다 깔끔한 간판을 보고 셰막 정도의 분위기 일것같다고 생각하며 들어갔습니다.
카운터쪽에 가니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계셔서 인사하고 메뉴판을 받았습니다. 일단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김치전하고 막걸리 한병 주문한뒤 막걸리 마시며 음식이 나오는걸 기다렸는데 걱정한것보다는 음식이 빨리 나왔습니다.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운영이 매끄럽지 못하고, 가격대도 세로수길에 있는 인사동촌과 비교해서 거의 1.5배 정도 비싼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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