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7일 365 혼공 캘린더와 세트로 구매하게된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을 읽고있습니다.
CHAPTER 1 자기 신뢰 : 방법을 알면 기적이 온다
CHAPTER 2 학습 원리 : 공부를 하면서도 지금까지 몰랐던 것들
CHAPTER 3 공부 원칙 : 원칙이 요령을 이긴다
CHAPTER 4 생활 관리 : 자기 관리 없이는 성공도 없다
CHAPTER 5 멘탈 관리 :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에필로그 우리의 삶이 바뀌는 순간
Chapter1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정말 구구절절 공감하면서도 개인적인 생각도 적어가면서 읽었는데
앞으로의 2,3,4,5부를 어떻게 마무리할지 용두사미가 되는 책은 아니였으면 하는 바람이 큰 책입니다.
- 3번쓰기, 공부-이해-요약
제가 그동안 접했던 대부분의 시험 준비는 아래처럼 '3번쓰기'였습니다.
1. 강의들을 때 노트필기 하며 한번쓰고
2. 교과서와 노트필기를 다시 쓰고
3. 노트필기한거를 요약해서 한두장으로 쓰고
1) 처음 강의들으면서 쓸때는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해하더라도 굉장히 부분부분 이해하는 수준에서 그쳤고
2) 시험기간때나 주말에 다시 한번 보면서 정리하면서
이해하지 못하고 부족한 부분을 비로소 이해 할 수 있었고
3) 마지막으로 최대한 요약하고 압축 정리를 해야
비로소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상위권에서 1등과 2등을 가르는 차이가 1번이였고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는 친구들은 2번 시간을 잘 줄이는 친구들이였고
방대한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은 3번을 굉장히 잘 했었습니다.
한장으로 요약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하는가 이게 결국 시험을 위한 공부의 전부였습니다.
- 결국 공부는 남의 이야기를 내것으로 소화하는것
대학이전까지의 '공부를 잘 하는것'은 결국 새로운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이미 다듬어서 정리가 끝난 교과서의 내용들을 열심히 암기해서 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내것이 되지 못한 부분들을 계속 확인하고 암기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과정이 공부의 전부인지라
이는 마치 컴퓨터의 조각모음 과정을 계속 반복하는것 같았습니다.
1)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조각들의 위치를 누락되는것 없이 정확히 확인하기
2) 조각 하나하나를 세세하게 살펴보고 이상한것은 없는지 확인하기
3) 모은 조각들을 나중에 이용하기 쉽게 정리정돈 해두기
이런 작업들을 반복하는것이 학습인데
1) 흩어진 정보 모으기 = 인터넷 강의, 스터디
2) 조각 하나하나 확인하기 = 스스로 공부 With 각종 공부방법들 적용
3) 정리정돈하기 = 시험전 스스로 테스트하고 전체흐름 되새김질
결국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개개인별로 듬성듬성 빠져있는 조각들이 다르기 때문에
1번은 남의 도움을 받으면 쉽게 할 수 있고,
2번은 남들 하는 방식을 따라 할 수 있지만
3번은 완벽하고 온전히 스스로 해야하는 부분이라는것을 알게됩니다.
저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것은 혼자 자습하는 시간이라고는 하지만 그이전에 필요한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1) 처음 강의를 들을때 공부범위를 정확히 알려주는게 정말 중요하고
(2)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공부방법을 체득하여
(3) 투입한 시간만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지치지 않고 지속하는 힘
여기까지 이 책의 챕터1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을 공감하면서 읽었는데 교과서 다 외우면 백점 맞을 수 있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어떻게 외울 수 있는지 알려주는게 정말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처럼
'끊임없이 연습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는가'에 대한 방법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뒷부분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 커졌습니다.
프롤로그 혼자 하는 공부의 비밀을 찾아서
CHAPTER 1 자기 신뢰 : 방법을 알면 기적이 온다
CHAPTER 2 학습 원리 : 공부를 하면서도 지금까지 몰랐던 것들
CHAPTER 3 공부 원칙 : 원칙이 요령을 이긴다
CHAPTER 4 생활 관리 : 자기 관리 없이는 성공도 없다
CHAPTER 5 멘탈 관리 :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에필로그 우리의 삶이 바뀌는 순간
Chapter1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정말 구구절절 공감하면서도 개인적인 생각도 적어가면서 읽었는데
앞으로의 2,3,4,5부를 어떻게 마무리할지 용두사미가 되는 책은 아니였으면 하는 바람이 큰 책입니다.
- 3번쓰기, 공부-이해-요약
제가 그동안 접했던 대부분의 시험 준비는 아래처럼 '3번쓰기'였습니다.
1. 강의들을 때 노트필기 하며 한번쓰고
2. 교과서와 노트필기를 다시 쓰고
3. 노트필기한거를 요약해서 한두장으로 쓰고
1) 처음 강의들으면서 쓸때는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해하더라도 굉장히 부분부분 이해하는 수준에서 그쳤고
2) 시험기간때나 주말에 다시 한번 보면서 정리하면서
이해하지 못하고 부족한 부분을 비로소 이해 할 수 있었고
3) 마지막으로 최대한 요약하고 압축 정리를 해야
비로소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상위권에서 1등과 2등을 가르는 차이가 1번이였고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는 친구들은 2번 시간을 잘 줄이는 친구들이였고
방대한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은 3번을 굉장히 잘 했었습니다.
한장으로 요약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하는가 이게 결국 시험을 위한 공부의 전부였습니다.
- 결국 공부는 남의 이야기를 내것으로 소화하는것
대학이전까지의 '공부를 잘 하는것'은 결국 새로운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이미 다듬어서 정리가 끝난 교과서의 내용들을 열심히 암기해서 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내것이 되지 못한 부분들을 계속 확인하고 암기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과정이 공부의 전부인지라
이는 마치 컴퓨터의 조각모음 과정을 계속 반복하는것 같았습니다.
1)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조각들의 위치를 누락되는것 없이 정확히 확인하기
2) 조각 하나하나를 세세하게 살펴보고 이상한것은 없는지 확인하기
3) 모은 조각들을 나중에 이용하기 쉽게 정리정돈 해두기
이런 작업들을 반복하는것이 학습인데
1) 흩어진 정보 모으기 = 인터넷 강의, 스터디
2) 조각 하나하나 확인하기 = 스스로 공부 With 각종 공부방법들 적용
3) 정리정돈하기 = 시험전 스스로 테스트하고 전체흐름 되새김질
결국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개개인별로 듬성듬성 빠져있는 조각들이 다르기 때문에
1번은 남의 도움을 받으면 쉽게 할 수 있고,
2번은 남들 하는 방식을 따라 할 수 있지만
3번은 완벽하고 온전히 스스로 해야하는 부분이라는것을 알게됩니다.
저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것은 혼자 자습하는 시간이라고는 하지만 그이전에 필요한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1) 처음 강의를 들을때 공부범위를 정확히 알려주는게 정말 중요하고
(2)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공부방법을 체득하여
(3) 투입한 시간만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지치지 않고 지속하는 힘
여기까지 이 책의 챕터1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을 공감하면서 읽었는데 교과서 다 외우면 백점 맞을 수 있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어떻게 외울 수 있는지 알려주는게 정말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처럼
'끊임없이 연습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는가'에 대한 방법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뒷부분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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