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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이 폭포

190303 춘절 대만, 우라이 - 케이블카타고 운선낙원 우라이 꼬마열차(트롤리) TWD 50, 2천원과 케이블카 TWD 220, 8천원 인당 만원내고 다녀온 운선낙원 후기입니다. 어제는 운행하지 않던 케이블카, 숙소에서 물어보니 설날 당일에는 운행한다고 해서 아침먹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우라이 관광열차(꼬마열차)를 타러간 시간이 아침 9시반이였는데 이때 출발하기를 참 잘한것 같습니다. 나중에 숙소돌아와서 11시를 좀 넘기니 엄청 많은 사람들이 우라이 마을로 와서 주차하려고 차도 엄청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당일치기로 오는 분들이 도착하는 점심시간이후로는 북적북적할듯 합니다. 제가 도착한 오전시간대는 아주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구경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여유있게 산책하고 사진찍었는데 나오는길에 보니 나룻배를 타려고 대기하는 줄이 점점 길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더보기
190301 춘절 대만, 우라이 온천마을 - 우라이 폭포 우라이 폭포, 사실 폭포는 운선낙원 가는길에 지나치는곳 정도로만 생각이였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춘절 연휴라고 케이블카가 운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첫날은 우라이 폭포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꼬마열차(우라이 트롤리) 마저 운행하지 않아서 이렇게 산길을 걸어서 올라갔다가 내려왔는데 이 길을 걷는게 참 좋았습니다. 이번 대만여행은 정말 많이 걸어다녔습니다. 많게는 하루에 3만보를 넘게 걸었는데 대부분 도시에서 관광지를 돌아다닌것이였습니다. 우라이에서는 포장된 도로인데다가 경사가 급하지는 않아서 걷기좋아서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하이킹하는 기분이였습니다. 사진찍고 숙소까지 돌아오는데 1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3키로정도 거리로 편도로 30분정도 걸렸습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