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괴레메

[Turkey, 카파도키아] 11. 괴레메, 파묵칼레행 야간버스 1) 괴레메에서 파묵칼레(데니즐리) 야간버스 수하(Suha)를 타다일주일 동안 5개의 도시를 찍으려니까 다른데도 그랬지만 특히나 카파도키아는 너무 나도 짧은 느낌이었는데 다시 여행을 갈 수 있다면 첫째날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이스탄불 밖으로 나오지 말고 아침에 바로 카파도키아로 와서, 스쿠터를 빌려서 카파도키아 한바퀴 돌면서 일몰도 보구 저녁에는 야경도 보고 쉼어쉬엄 놀다가 다음날 어디로 놀러다닐지 고민 좀 해보고, 두번째 날은 다음날 벌룬타고 말 한번 타보면서 마무리 하면 더 좋은 일정이 될 것 같다.레드투어를 마치고 바로 숙소로 돌아가서 파묵칼레로 가는 버스를 탈 준비를 했다. 짐은 리셉션에서 맡아서 보관해주고 있었는데 나오기 전에 호텔 1층(공용공간)에 있는 화장실에서 샤워도 한번씩 하고 나왔다. 최.. 더보기
[Turkey, 카파도키아] 10. 괴레메 레드투어 1) 승마투어? 스쿠터? 레드투어?동이 트기도 전에 시작하는 벌룬투어인지라 약 2시간의 투어를 마치고 숙소에 돌아오니 시간이 7시가 조금 넘었다. 아직 호텔에서 조식조차 하지 않는 시간은 오전이여서 호텔에서 사진을 몇번찍고 조식을 먹으면서 다음일정에 대해 고민을 해 보았다.* Harman Cave Hotel에서의 조식 메뉴는 부페 + 메인 메뉴인데 우리가 너무 일찍 들어가는 바람에 메인 디쉬는 아직 만들어지기 전이었는데 메인 디쉬가 있는지도 모르고 부페로 배를 채워서 메인은 맛만 보고 나왔다. (Harman Cave Hotel의 조식 부페 메뉴)카파도키아가 옛부터 말을 타고 다녔던 동네라고 들어서 승마 투어를 하거나 스쿠터 처럼 일반적인 투어보다는 조금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그날 괴레메 날씨가 3.. 더보기
[Turkey, 카파도키아] 09. Harman Cave Hotel, 벌룬 투어 1. 카파도키아 도착, Harman Cave Hotel 하루만 호텔?이스탄불 사비하 공항에서 저녁 8시번애 출발하여 카이세리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10시가 조금 넘었고, 공항밖으로 나가니 스케치북으로 자기네 호텔 묶는 사람들을 애타게 찾는 터키 사람들이 보였는데 그 중에 나랑 친구를 찾는 사람이 없었다. 수화물이 없는 나랑 친구가 미리 빠져나왔나보다 하며 기다리는데 한 30분이 지나도록, 다른 사람들이 다 떠나도록 아무도 우리를 찾지않아서 공항에서 노숙하나, 택시를 잡아서 타고가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람들쪽으로 가니 우리가 탈 미니버스 일행들이었다.* 이때, 처음으로 스페인 친구 Alvio를 만났다 (Harman Cave Hotel 전경) 카이세리 공항에서 숙소가 있는 괴레메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