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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190310 춘절 대만, 까르푸 꾸이린점 - 타이완 기념품 타이페이 까르푸 꾸이린점 영업시간 마지막날은 아침일직 일어나자마자 까르푸를 향해갔습니다. 타이페이 중앙역에서 버스타고 10분가면 나오는 까르푸 꾸이린점, 10시부터 영업하나 했는데 24시간 영업합니다. 마트는 24시간 하고 있어서 오전 8시에 도착해서 장을 보고 돌아왔는데 푸트코트는 10시부터 22시까지 하는것 같습니다. 정말정말 다양한 종류의 펑리스를 볼 수 있었고, 첫째날 가오슝에서 맛보았던 카발란도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적당한 녀석으로 한병 사왔습니다. 그리고 또 좋았던 점은 관광객들을 위해 카운터에서 결제하고 나오면 바로 옆에 이렇게 면세를 위한 창구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텍스리펀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글로 되어있는 안내 문서도 구비되어 있음) 더보기
190305 춘절 대만, 타이페이 중앙역 NYS로프트 후기 개인적으로 여행기간이 짧으면 숙소에 있는시간도 별로 없으니 무조건 교통이 좋은곳으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NYS로프트도 꼭 반드시 타이페이 중앙역으로 묶어야 한다면 한번 고민해볼만한 숙소는 맞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비추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타이페이 중앙역'을 굳이 고집하지 않고 주변에서 묶어도 충분히 타이페이 교통수단이 잘 되어 있어서 큰 메리트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이 호텔하고 같이 고민했었던 호텔은 시먼역(Ximen Station)에 있었는데 여러모로 시먼쪽 호텔이 좋았는데 위치가 조금 더 좋다는 이유만으로 NYS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근데 타이페이에 가보니 시먼역하고 타이페이 중앙역하고 고작 1키로 떨어져있습니다. 도보로도 15분 사실상 교통편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는데 괜히 호텔을 바꾼것.. 더보기
190215 춘절 대만13, 가오슝 미려도역 리우허 야시장 - 리우허 야시장 위스키 한잔씩 똑딱 마시고 미려도 역 11번 출구쪽에있는 리우허 야시장까지 걸어갔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규모나 매장 종류가 엄청 다양하지는 않지만 치진섬의 시장 다음으로 보았으니 대만 첫날 저녁夜에 방문한 야시장이여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재미있게 구경하고 먹고 다녔습니다. 루이펑 야시장과 더불어 가오슝 2대 야시장 중 하나인 리우허 야시장 가오슝에서 하루만 더 있었더라면 루이펑 야시장 근처에서도 1박하면서 용호탑과 불광산 불타기념관도 가보았을텐데 짧은일정 알차게 보내기 위해 첫째날 일정은 이렇게 미려도 역에서 10시반에 끝마쳤습니다. - 타이완 10대 야시장 대만 여행사이트 트레블킹에서 선정 ▶ 타이중 펑지아(타이완 최대 야시장) ▶ 타이페이 스린(타이페이 최대 야시장), 린장제(.. 더보기
190214 춘절 대만, 가오슝 카발란 The Drunken Master Whisky BAR 대만가면 꼭 카발란을 마셔보고 와야지 했는데 가오슝 최대 야시장인 리우허 야시장에서 걸어서 5분~10분 거리에 굉장히 평이 좋은 위스키 바가 있었습니다. 1) The Drunken Master Whisky Bar 드렁큰마스터 위스키바 카발란 중에 하나 추천해 달라고 하고 또 한잔은 칵테일 중에 하나 추천해달라고 하였습니다. 헌데 이 위스키바에는 칵테일이 없다고 합니다. 엄청 많은 종류의 위스키들이 있지만 칵테일은 없다고 해서 부드러운 위스키로 한병 추천 받았습니다. 카발란은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그 중 56.3도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 캐스크와 59.4도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 이 두가지를 추천해줘서 향을 맡아보고 포트 캐스크를 골랐습니다. 나머지 추천해준 위스키는 글렌로시스 1998 빈티지였습니다.. 더보기
190213 춘절 대만, 가오슝 야경 - 아이허강과 장미성모성당 - 아이허강, 도시의 야경 Orange MRT를 타고 치진섬에서 아이허강까지 가는길이 참으로 애매해서 옌청(YanCheongPu)역에서 내려서 올라갔다가 강을따라 내려오거나 아니면 시의회(City Council)역까지 가서 걸어내려와야합니다. 계획은 보라색처럼 아이허강 북쪽 시립역사박물관부터 남쪽으로 걸어내려오는거였습니다. 헌데 지하철 역의 위치가 너무 애매해서 결국 옌청역에서 내려서 주황색 길을 따라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오후 8시간 넘은시간인지라 어두워져서 여유있게 걷기는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옌청역에서 장미성모성당으로 바로 걸어갔습니다. - 가오슝 등불축제 아이허강을 보고 놀란건 한강정도로 강의 폭이 넓다는 점, 그래서 치진섬에서 보았던 밤바다와는 다른 도시의 야경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장미성.. 더보기
190210 춘절 대만, 가오슝 공항 환전과 유심 가오슝 공항 - 환전 유심구입 교통카드(이지카드) 충전 치진섬 - 페리타고 치진섬 야시장 아이허강 - 타이중의 야경과 장미성모성당 The Drunekn Master Whisky BAR - 가오슝 카발란 리우허 야시장 - 미려도역 가오슝 최대 야시장 류허 - 이번 대만여행의 시작은 가오슝, 가오슝 In 타이페이 Out 일정이였습니다. 인천공항은 엄청 붐빌줄 알았는데 새벽에 다달 출국했는지 오후 3시 공항은 체크인부터 입국수속까지 그리 힘들이지 않고 금방 끝낼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가오슝 공항, 현지 유심 구입을 위해 로밍을 안해갔는데 통신사를 못찾으면 어쩔까 걱정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1. 복잡하지않은 공항의 구조 가오슝 공항에 도착해서 출국장을 나오면 정면에 바로 유심을 파는 통신사가 .. 더보기
181201 대만여행6, 타이완차 2부 타이페이 찻집 Tea Cafe Hopping 1) 有記名茶 WANGTEA 10345台北市大同區重慶北路二段64巷26號 - 굉장히 큰 찻집이라고합니다. 차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주는 코스가 있는듯 단체관광객 사진이 많습니다. 2) 興華名茶 SHING HWA TEA SHOP 106台北市大安區信義路二段150號 - 판매위주 찻집, 시음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호평일색입니다. ​ 3) 柳隅茶舍 LiuYu Teahouse 108台北市萬華區西園路一段145號 - 용산사와 가까운 찻집, 구글지도 리뷰에 댓글보면 사장님의 차에대한 열정이 엄청나 보인다 ​ 4) 畝士茶堂 Jassid Tea House 106台北市大安區仁愛路四段389-2號 - 젊은사장님이 하시는듯, 캐주얼한 카페 느낌의 찻집 ​ 5) 臻味茶苑 진미차원 103台北市大同區迪化街一段1.. 더보기
181130 대만5, 타이완차 1부 가오슝 타이중의 티하우스 대만에 가면 하고싶었던것 중에 하나가 우롱차 마시기입니다. 종종 보이차를 파는곳에 가보면 중국 각 지방마다 유명한 차들이 많이 있는데 유독 우롱차는 대만의 우롱차를 으뜸이라고 했습니다. 우롱차, 烏龍茶(오룡차, Oolong Tea)는 녹차와 홍차의 중간정도 발효된 차라고하는데... 사실 제가 아는 우롱차는 스리랑카산 우롱차인 실론티 정도인지라 대만에서 실론티를 말하는건 우롱차를 우롱하는것 같으니 제대로 준비해서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香茗茶行, Xiang Ming Tea House, 샹밍챠싱 803高雄市鹽埕區五福四路264號 - 光悦茶屋, Koetsu Teahouse 804高雄市鼓山區鼓山一路53巷107號 - 竹厝泡沫紅茶, Bamboo Tea House-Kaohsiung 8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