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0630_2 베트남 역사와 호치민 통일궁

베트남의 역사를 요약하면

중국(기원전) > 독립왕조(10~15세기)
> 프랑스(식민지) > 일본(1대전 이후)

> 프랑스(2대전 이후)/비엣민(북)
> 인도차이나전쟁(휴전으로 끝남, 인도차이나 해제)

> 미국(남), 비엣민(북) 분단
> 베트남전쟁 > 북베트남 승리(=통일)

즉, 베트남 전쟁까지 1800년대 중반 프랑스의 식민지 지배로 시작하여 1976년까지 100년이 넘는 기간동안 프랑스와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다가 미국을 물리치고 비로소 독립하게 된 나라입니다.

통일궁은 사이공, 남북 분단당시 남베트남의 수도에 있는 대통령 집무공간으로 수도함락, 즉 통일의 역사적 현장입니다.

1. 중국지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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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11년 한나라에게 복속. 이로부터 10세기까지 간헐적인 독립 운동,. 10세기 초반 무렵 베트남은 쿡 가문에 의하여 자치권을 얻음(독립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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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립 왕조 : 다이비엣(=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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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년 박당 전투에서 응오 왕조(응오꾸옌) 시기 중국에 이겨 독립,

이후 베트남 왕조의 통치,
리 왕조, 쩐 왕조(불교 번성), 호 왕조, 레 왕조(레탄 똥 황제 때 절정, 15세기)
레 왕조 말년(민중 전쟁)

3. 민중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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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간의 민중전쟁은 남북으로 분할(찐왕조 - 북부, 응우옌 - 남부), 민중 전쟁 종료 떠이선 운동,

1802년 떠이선 왕조 설립
프랑스에 힘입어 응우옌 왕조가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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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랑스 식민정책

17세기, 프랑스 통상 교섭 거절로 전쟁 발발,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설립 :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제외)
> 정치 문화의 서구화

1919년 1차 세계 대전 종료 후, 호찌민의 독립투쟁
> 1927년 베트남 민족주의자의 국민당 창당, 인도차이나 공산당 창당

5. 베트남의 독립과 분단

1940년 독일이 프랑스에 승리하여, 일본이 베트남에 주둔하게됨.(국정운영은 프랑스에 맡김)

일본에 항거하는 베트남 독립동맹 비엣민(호치민의 독립추구)

> 이후 일본의 프랑스 배신, 바오다이 황제는(베트남 응우옌 왕조의 마지막황제) 일본에 협력하여 프랑스를 몰아냄
> 베트남 제국이 수립됨(일본의 꼭두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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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일본 항복으로 8월 30일 베트남 제국 무너짐(베트남 제국 바오다이 황제 퇴위),

호치민의 8월 혁명으로 비엣민이 권력 탈취(임시 베트남 민주공화국 설립)
> 9월 2일 베트남 민주공화국 독립 선언(비엣민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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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츠담 회담, 연합군 일반 명령 제 1호,
베트남 공화국의 중국 VS 영국의 분할점령 운명
- 프랑스와 일본의 식민군 재결성 VS 비엣민 세력
- 일본으로 가던 프랑스 원정군도 베트남 독립운동 진압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6.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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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남부) / 미국, 프랑스 국군, 베트남 국군
베트남국
바오 다이 황제 수립(괴뢰정권 ?)
영국과 중국은 철수함(프랑스의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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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민(북부) / 소련, 중화인민공화국
베트남민주공화국(=월맹, 북베트남) @하노이

> 46년~54년 1차 인도차이나 전쟁
54년 제네바 협정을 통해 휴전(비엣민 승리),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해체
> 54년 프랑스군 철수

55년 베트남공화국(남베트남) 선언, 바오 다이를 축출하고 대통령에 당선됨(미국 지원)

7. 베트남전쟁(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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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부터 1975년까지 베트남과 미국의 전쟁

베트남 민주공화국(북베트남)과
남베트남의 민족해방전선(베트콩)
VS 베트남공화국(남베트남), 동맹국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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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군의 철수, 1975년 북베트남(+민족해방)의 사이공 점령으로 종결,
남베트남 공화국 수립, 76년 흡수하여 통일(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