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서울대는 어떻게 공부하는가'를 운영하는 한재우 작가(?)의 캘린더 리뷰입니다.
첫 에피소드가 언제였을까 궁금했는데 팟빵 기준, 2015년 10월부터 업로드 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3편 올라오고 사라지는 팟캐스트들이 부지기수인데 3년이 넘는기간동안 혼자서 업로드 하는것을 보고 일종의 기부의 마음으로 캘린더/책을 산것 같습니다.
사실 이 캘린더가 형식만 달력일 뿐이지 엄연히 도서번호도 있고 목차도 있는 책입니다. 그것도 꽤나 두꺼운 책
2-3일에 한편씩 15분 분량의 에피소드를 꾸준히 올리고 있는 팟캐스트로 제가 듣기 시작한지도 1년은 훌쩍 넘은것 같습니다
첫 에피소드가 언제였을까 궁금했는데 팟빵 기준, 2015년 10월부터 업로드 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3편 올라오고 사라지는 팟캐스트들이 부지기수인데 3년이 넘는기간동안 혼자서 업로드 하는것을 보고 일종의 기부의 마음으로 캘린더/책을 산것 같습니다.
이번에 탁상달력만 구입한건 아니고 18년 2월에 출간한 책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도 함께 구입하였고 17년에는 이번에 구입한 '365 혼공 캘린더'의 이전 버전인 '365 공부 비타민(2014년도 저서)'을 전자책으로도 구입 했었습니다.
이 중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은 제가 좀 읽어보려고 구입한것이고 365 혼공 캘린더는 사실 근래 몇년동안 열심히 공부하고있는 동생에게 선물해주기 위해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옆에서 다독이며 응원하는것도 자꾸하면 잔소리로 들릴테니, 2019년도 새해가 되었으니 달력 선물이라는 핑계로 주기 좋아서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이 캘린더가 형식만 달력일 뿐이지 엄연히 도서번호도 있고 목차도 있는 책입니다. 그것도 꽤나 두꺼운 책
하루에 하나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데 몇장 슥슥 넘기면서 내용을 보니 엄청나게 특별한 내용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잔잔한 음성으로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을 응원해주고 긴장의 끈을 놓치지않게 해주는 짜임세있는 구성인것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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