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 주차공간만 미리 확인하고 간다면 렌트운전 강추,
고속도로는 운전하기 엄청 좋음(시속 150km 이상 달릴정도로 차도 많이 없고 도로도 좋음)
포르투부터 시작해서 리스본까지, 총 3일동안의 렌트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총거리 : 약 600키로
총비용 : 약 360유로(46만원 정도)
렌트비 - 265유로(60유로 + 205유로)
톨비 - 15.15유로, 주유비 - 60.52유로, 주차비 - 18.14유로
2도어 컨버터블 BMW 빌렸고 보험료는 가입할 수 있는 최대치로 가입했습니다.
처음 계획할때랑 비교해보면 기름값은 10키로에 1유로 정도 생각했는데
예상한 만큼 나왔고, 톨비도 50유로 정도 생각했는데 좀 적게 나왔습니다.
운전하기 편해서 더 먼거리 다녀왔어도 참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리뷰하겠지만 3일동안의 각 도시들을 평가해봤습니다.
★★★★★ : 포르투, 카스카이스,
★★★★☆ : 파티마, 리스본
★★★☆☆ : 호카곶, 오비두스
★★☆☆☆ : 알코바사, 코스타노바
★☆☆☆☆ : 아베이루
그리고 아쉽게도 일정상 가지 못했던 동네는 코임브라와 신트라가 있습니다.
일정상 포르투 ~ 리스본사이의 도시들을 갔었는데 시간이 좀 더 있었더라면
운전해서 포르투갈 남부 도시들을 다니고 싶었는데 못가봐서 아쉬웠습니다.(특히 라구스)
말이 3일이지 1일차는 포르투 공항에서 차를 빌려서 포르투에 왔더니
시내는 도로폭이 너무 비좁아서 운전을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여서 주차해두고
2일차는 아침부터 출발해서 아베이루 코스타노바를 구경하고
사진찍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해져서 코임브라는 못가고
바로 파티마 대성당과 알코바사 수도원을 구경하고 이어서
오비두스에가서 저녁도 먹고 시간을 좀 보내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오비두스가 볼게 없어서 바로 카스카이스에 왔습니다.
3일차는 카스카이스에서 호카곶을 구경하고 신트라를 가려다가 차가 너무 막혀서
바로 리스본을지나 바스쿠 다 가마 다리를 지나서 프리포트 아울렛에가서 쇼핑하고
시계방향으로 크게 돌아서 알마다의 구세주 그리스도상(크리스토 레이)를 구경하고
4월 25일 다리를 통해 리스본에 도착해서 차량을 반납하는 일정이였습니다.
고속도로는 운전하기 엄청 좋음(시속 150km 이상 달릴정도로 차도 많이 없고 도로도 좋음)
포르투부터 시작해서 리스본까지, 총 3일동안의 렌트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총거리 : 약 600키로
총비용 : 약 360유로(46만원 정도)
렌트비 - 265유로(60유로 + 205유로)
톨비 - 15.15유로, 주유비 - 60.52유로, 주차비 - 18.14유로
2도어 컨버터블 BMW 빌렸고 보험료는 가입할 수 있는 최대치로 가입했습니다.
처음 계획할때랑 비교해보면 기름값은 10키로에 1유로 정도 생각했는데
예상한 만큼 나왔고, 톨비도 50유로 정도 생각했는데 좀 적게 나왔습니다.
운전하기 편해서 더 먼거리 다녀왔어도 참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리뷰하겠지만 3일동안의 각 도시들을 평가해봤습니다.
★★★★★ : 포르투, 카스카이스,
★★★★☆ : 파티마, 리스본
★★★☆☆ : 호카곶, 오비두스
★★☆☆☆ : 알코바사, 코스타노바
★☆☆☆☆ : 아베이루
그리고 아쉽게도 일정상 가지 못했던 동네는 코임브라와 신트라가 있습니다.
일정상 포르투 ~ 리스본사이의 도시들을 갔었는데 시간이 좀 더 있었더라면
운전해서 포르투갈 남부 도시들을 다니고 싶었는데 못가봐서 아쉬웠습니다.(특히 라구스)
말이 3일이지 1일차는 포르투 공항에서 차를 빌려서 포르투에 왔더니
시내는 도로폭이 너무 비좁아서 운전을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여서 주차해두고
2일차는 아침부터 출발해서 아베이루 코스타노바를 구경하고
사진찍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해져서 코임브라는 못가고
바로 파티마 대성당과 알코바사 수도원을 구경하고 이어서
오비두스에가서 저녁도 먹고 시간을 좀 보내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오비두스가 볼게 없어서 바로 카스카이스에 왔습니다.
3일차는 카스카이스에서 호카곶을 구경하고 신트라를 가려다가 차가 너무 막혀서
바로 리스본을지나 바스쿠 다 가마 다리를 지나서 프리포트 아울렛에가서 쇼핑하고
시계방향으로 크게 돌아서 알마다의 구세주 그리스도상(크리스토 레이)를 구경하고
4월 25일 다리를 통해 리스본에 도착해서 차량을 반납하는 일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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