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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들]

20190806 오늘의기록 1. 애플, 아이폰 빈자리 애플뮤직·에어팟이 메웠다 https://bit.ly/2yEP8zz > 애플의 3분기 실적, 아이폰 판매 부진에도 전체 실적은 개선됐기 때문 2. Japan: Export controls for certain goods destined for South Korea https://bit.ly/2YqR51w > 화이트리스트 국가중에 아시아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는게 좀 이상하다. 중국이야 공산국가여서 안넣었다고쳐도 태국, 베트남은 무역규모로 보면 당연 있어야 할것 같은데. 3.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34] '팩트풀니스'저자 안나 로슬링 심층 인터뷰 | "세상이 나빠 보이는 건 느낌 탓" https://bit.ly/2YGuBsH > 하루 2달러 미만이면 1단계 국가, 2~8달러는 2단계,.. 더보기
20190805 오늘의기록 1. 잘못 송금한돈, 어떻게 돌려받나요? 착오송금 http://bit.ly/2YJ6ENs 은행에는 착오송금반환청구절차라는게 있습니다. 은행이 수취인에게 연락하도록 의무화 되어 있기에 은행원이 이체내역(날짜, 금액등)을 확인하고 돈을 잘못 받은 사람에게 전화를 합니다. 돈을 받은 사람이 잘못 받은 돈을 돌려주면 제일 간단히 해결됩니다. 2. 회사생활 10년차가 느끼는 10가지 생각 http://bit.ly/2YGVJUx > 생각보다 월급루팡이 세상에 많다. 문제는 상대적 박탈감으로 근로의욕까지 망가트리는게 문제. 3. 자, 지금부터 방심하세요 http://bit.ly/2YCwlPH 스마트폰 때문에 그리고 사실 나의 나약한 의지력 때문에 제대로 쉬지 못한다 그런의미에서 시각정보를 차단할 수 밖에없는 두피마사.. 더보기
20190804 오늘의기록 1. 카카오톡 광고창 실험 통했다하반기 매출 최대 700억 전망 http://bit.ly/2M0M5Kn > 다음메일의 유료우표가 생각나는건 나뿐일까 2. 당나귀 앞에서 '라이온 킹' 주제가 부르자 생긴 일.."듀엣합시다!" http://bit.ly/2Ztm21B > 실사 라이온킹보다 이 영상이 더 재밌는건 좀 안타까움 3. 미란다 커는 왜 이리 많이 마셨나? http://bit.ly/2Kl0Vbp > 그래서 콤부차, 아사히베리 다음은 뭐야? 다음 트렌드가 뭔지 더 알려줬으면 좋겠구만 4. 500대 기업, 4차 산업혁명 스타트업에 1조2천억원 투자 http://bit.ly/2YnhrBv > 투자분야는 플랫폼(O2O) 분야가 96곳으로 가장 많았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45곳), 미래형자동차(28곳), .. 더보기
20190803 오늘의기록 1. 애플, 아이폰 빈자리 애플뮤직·에어팟이 메웠다 https://bit.ly/2yEP8zz > 애플의 3분기 실적, 아이폰 판매 부진에도 전체 실적은 개선됐기 때문 2. 쿠팡의 시대, 동네마트 생존 전략 https://bit.ly/2yzOQJS > 2018년 쿠팡 매출 4.4조, 매출만 보면 나머지 e커머스社 합쳐도 쿠팡만큼안된다. (11번가 1조, 이베이코리아 1조, 위메프 0.4조, 티몬 0.4조) 3. [속보]일,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 배제 결정...28일부터 시행 https://bit.ly/2Kd4vps > 결국 오늘 일본은 수출간소화 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했다.(미 EU 영 캐나다 호주 + 한국),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이 있었다는데 일본이 투자를 많이한 태국이 없었다는게 좀 의외 4. 일본 .. 더보기
190802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27개 국가 오늘 일본 정부는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제외한다고 뉴스가 나온김에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27개 국가(우리나라를 포함)가 궁금해져서 찾아보았습니다. - WhiteList 27개국 출처 : KPMG 과반수가 EU 국가들이여서 19개국을 차지하고 있었고 여기에 유럽 2개국, 아메리카 3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EU에는 가입하지 않은 유럽 : 노르웨이 스위스 아메리카 3개국 : 캐나다 미국 아르헨티나 오세아니아 2개국 : 호주, 뉴질랜드 아시아 1개국 : 대한민국 * 화이트리스트 EU 19개국 : Austria, Belgium, Bulgaria, Czech Republic, Denmark, Finland, France, German.. 더보기
20190802 오늘의기록 1. [강경주의 너의 이름은] 모나미 볼펜 속 숫자 '153'에 담긴 두 가지 의미 https://bit.ly/313FrXe > 모나미는 몬+아미(프랑스로 내+친구), 153은 요한복음 베드로가 잡은 물고기 숫자 2. 요기요, 배달 앱 최초 유료 정기할인 구독서비스 출시 https://bit.ly/2Ke3BaS > 요기요 슈퍼클럽, 요기요 모든 메뉴 3천원 할인해주는 유료구독서비스(월 10회) 3. 금융 트렌드 한눈에... 신한銀,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발간 https://bit.ly/2Zn4iVR > 신한은행에서 매년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무슨 이유인지 신한은행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찾을 수 없다 4. 서로를 향해 ‘니가 호날두’라고 비난하는 정치인들 https://bit.ly/319A3SB .. 더보기
190723 책리뷰 여행의 이유2, 완독의 이유 김영하의 문체에 대해 불평하면서도 책을 사고, 끝까지 읽게된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재미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인것 같다. 이 책 전체에서 이 문장 하나는 괜찮았다 싶은구절 하나 꼽자면 이것, "모든 여행은 끝나고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그게 무엇이었는지를 알게 된다." 개인적으로 여행의 일정을 짤때 굉장히 빡빡하게 짜는 편이다. 한 도시에서 하루 내지는 2일 보내고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때문에 일주일 휴가를 다녀오면 도시 3곳 ~ 5곳 정도를 옮겨다니게 된다. 그렇게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여행 중간에는 감정, 느낀점들을 되새김할 시간이 없다. 이동편 확인, 숙소 체크인하고 바로 이어지는 관광, 중간중간 헤프닝들 헤쳐나가다보면 여행중에는 정신이 하.. 더보기
190710 책리뷰, 여행의 이유 1부 완독하고싶다 '살인자의 기억법'을 읽었을때도 느낀건데 확실히 나는 김영하 작가의 글을 좋아하지 않는다. 중간중간 책을 놓아버리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이번 여행의 이유도 역시나 별로였다. 특히 책의 첫장을 보자마자 읽기 싫어졌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번에 그 이유를 명확히 알게됐다. 첫 페이지를 열면 이런 문장이 있다. '엄중한 순간에 던져지는 이런 사소한 질문에 대해, 그 기묘한 효과에 대해, 직업적 호기심으로 생각해보곤 한다.' 첫번째 이유는 이런 문장들 때문이였다. 차라리 뺐으면 좋겠다 싶은 이 문장, 직업병이 도졌다, 라는 쉬운표현이 있을텐데 이걸, 호흡을 끊고, 마치 내가 작가니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할게, 엄청 인사이트 있으니 잘 들어봐, 라는 느낌으로 쉼표.. 더보기
190621 로지텍 K375s 후기, 사무실용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 한줄요약 : 정~~~말 평범해 보이는 디자인이라는게 장점인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 (색상도 무난무난한 검정) - 2만원 중반에 구입한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풀사이즈) 데스크탑과 휴대폰을 동시에 연결 할 수 있는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들은 대부분 휴대성 때문인지 우측끝 숫자키가 제거된 텐키리스 제품들이 많거나 색상이 요란벅적해서 '나는 좀 특별한 키보드다'라는 게 티가나는데 로지텍 K375s은 정말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아, home 버튼위의 3개 버튼이 없습니다(스크린샷, 스크롤락, 포즈/브레이크) 덕분에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보다는 사무실에 두고 사용하기 정말 좋습니다. 사바사겠지만(사무실 바이 사무실) 버티컬 마우스만 사용해도 보급품안쓰고 굳이 이런걸 돈주고써? 라고 관심갖는 사람들과 일하다보면 사무실 키.. 더보기
190617 [책리뷰] 자본주의는 미래가 있는가 01, 자본주의 체제의 구조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입해서 읽게 된 책, 어느정도 정치 경제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어야 읽을 수 있을것 같은 느낌으로 읽기가 어렵다. 책 자체가 어렵게 쓰여진것 같기도 한데 용어가 어렵고 2000년대 초반 교과서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옛스러운 단어 번역으로 더 어렵다. 한줄요약 : 자본주의는 초기에 빠른성장이 가능하지만 한계에 봉착하게 된다, 뉴노멀 -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자본주의를 단순히 브루주아 VS 프로레탈리아의 단순한 구조로 보아서는 안된다. * 부르주아(사업가, 자본가) VS 프로레탈리아(임금노동자, 무산자) 이원화된 계급투쟁의 구도로는 현재(사회민주주의, 신고전학파 등)의 시스템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자본의 (끝없는)축적이 이루어진다면 그 시스템은 자본주의로 보아도 될것. - 자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