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8번출구, 세로수길쪽에 위치한 동경조리사 후기입니다.(아직 카카오맵에는 위치가 등록안되었네요 강남대로 156길 22입니다)
먼저, 여기 조만간 장사가 꽤 잘 될것 같습니다. 가성비가 좋다고 말하기 민망할정도로 퀄리티가 좋습니다.(가격과 상관없이)
일단 가격은 코스요리가 합리적입니다.
2인 5만원, 3인 7.5만원, 4인 9.5만원
2인 코스 요리가 굉장히 푸짐합니다. 처음에는 물회에 밥비벼 먹을까 생각했는데 혹시나 하고 매운탕 먹어보고 양이 부족하면 시켜보자하고 기다렸는데 결국 배가 너무 불러서 공기밥 추가는 엄두도 못내고 나왔습니다.
먼저, 여기 조만간 장사가 꽤 잘 될것 같습니다. 가성비가 좋다고 말하기 민망할정도로 퀄리티가 좋습니다.(가격과 상관없이)
입구에 차들이 가득 주차되어있어서 들어가기 조금 불편하였는데 그래도 가로수길에서 숙성회를 맛볼 수 있는집이 많지 않으니 한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격은 코스요리가 합리적입니다.
2인 5만원, 3인 7.5만원, 4인 9.5만원
가게안으로 들어가니 내부가 밖에서 본것보다 굉장히 넓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띈 점은 주변 가게들은 20,30대 위주의 손님들이 대부분인데 가게 들어가자마자 연배가 꽤 있으신 어르신들 손님이 대부분이였다는 점이 굉장히 특이하였습니다.
2인 코스 요리가 굉장히 푸짐합니다. 처음에는 물회에 밥비벼 먹을까 생각했는데 혹시나 하고 매운탕 먹어보고 양이 부족하면 시켜보자하고 기다렸는데 결국 배가 너무 불러서 공기밥 추가는 엄두도 못내고 나왔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코스는 처음 석화찜과 물회가 나왔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물회가 맛있어서 밥을 비벼먹을까 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숙성회가 나오는데 2점씩 나올꺼라 생각해는데 역시나 양이 넉넉합니다. 평소에 먹던 회와 다르게 엄청 쫀득쫀득한 식감입니다.
주방에서 먹는속도를 맞추어 주신는듯 적당히 물회와 회를 다 먹어갈떄 쯔음 고등어 구이가 나옵니다.
고등어 구이는 뜨끈뜨근하게 구워서 나왔을때 바로 먹어야지 비린맛없이 제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고등어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쯤되면 매운탕이 나올꺼 같았는데 데리야끼 숙주볶음이 먼저 나옵니다.
그리고 이어서 야채튀김이 나오고 매운탕이 나오는데 매운탕에 청하 한잔 하니 부족함없이 거하게 잘 먹었다! 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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