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하면 도시락 아니겠습니까,
(사실 무위초당에서 점심식사하고 우라이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영업을 안함)
타이중 역도 가오슝 역에서처럼 생각보다 붐비지 않아서 에서 타이페이출발하기 전 기차역에서 도시락을 사서 먹었습니다.
스시 익스프레스(爭鮮, Sushi Express) 타이중역 가장 안쪽에 위치한 스시집으로 포장이 됩니다. 이곳 도시락은 정말 가성비갑이였습니다.
초밥 TWD 90, 연어덮밥 TWD 150 그리고 음료수 2, 전부 합쳐서 TWD 242, 우리나라 돈으로 9000원정도로 사랑스러운 가격이였습니다.
대만에서는 저렴하구나 정도로만 생각하고 감이 잘 안왔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보니 5일동안 2인식비로 24만원밖에 안썼습니다.
유럽의 미슐랭 레스토랑가면 한끼 식사값으로 아낌없이 넉넉하게 먹고 온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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