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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여행]/Taiwan 2019.02

190225 춘절 대만, 타이중 호텔 위밋 부띠끄(WeMeet)와 중앙공원


한줄평 : 가격만큼 합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추천하긴 아쉬운 호텔

4박 5일 일정 중 우라이의 스파리조트를 제외하면 숙박비용은 5만원이 넘는곳이 없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저렴했던 위밋 부티끄 호텔, 타이페이 호텔이 훨씬 안좋았는데 위치가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격이 비쌌습니다 ㅜ

위밋 부티끄는 호텔컨디션은 마음에 들었는데 눈물나게도 일월담(르웨탄)에 가려고 타이중 중앙공원역 근처로 호텔을 잡은건데 일정상 일월담을 포기하는 바람에 위치좋은건 많이 퇴색 되었지만 조식도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셋째날의 시작은 좀 일찍 잠에서 깨어서 타이중공원 한바퀴 돌고 돌아와서 샤워를 하고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호텔 로비 바로옆에 식당이 있어서 사실 전혀 기대는 안했는데 전날 먹었던 가오슝의 써니사이드 호텔 조식보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토스트, 아침에 산책도 했겠다 식빵위로 이것저것 많이 토핑으로 올려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