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지 감도 오지 않아서 일단 웨딩박람회라는 곳에 갔슶니다.
천천히 구경하고 알아보고싶은데 플래너들이라는 사람들은 플래닝을 도와주는 느낌이 아니라, 그저 중계인 정도의 느낌?
일정을 조율해주려는 노력보다는 어디어디 업체에서 골라봐라 어서 골라야한다 남들은 1년전부터 준비한다며
지금! 빨리! 계약! 계약금! 이런 느낌이여서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웨딩홀, 신혼여행, 예복, 폐백 할지말지, 결혼반지는 언제 등등 정해야할건 많고 뭐부터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그나마 들어본거라고는 스, 드, 메 이게 급한가 싶기도하고 정신이 참 없었습니다.
일단 다른것들 다 신경끄고 결혼을 준비한다! 라고 마음 먹었으면 웨딩홀 예약하기를 가장 먼저해야합니다
결혼도 해외여행 가는것처럼 어떤날짜에 어디로 가는지가 정해져야, 세부일정을 계획할 수 있는데
웨딩홀 예약하지 않고 다른것들을 준비하려면 말그대로 뜬구름 잡는 소리구나 싶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박람회를 다녀온 뒤 가장 먼저 한것은 웨딩홀 예약하기 였습니다.
천천히 구경하고 알아보고싶은데 플래너들이라는 사람들은 플래닝을 도와주는 느낌이 아니라, 그저 중계인 정도의 느낌?
일정을 조율해주려는 노력보다는 어디어디 업체에서 골라봐라 어서 골라야한다 남들은 1년전부터 준비한다며
지금! 빨리! 계약! 계약금! 이런 느낌이여서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웨딩홀, 신혼여행, 예복, 폐백 할지말지, 결혼반지는 언제 등등 정해야할건 많고 뭐부터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그나마 들어본거라고는 스, 드, 메 이게 급한가 싶기도하고 정신이 참 없었습니다.
일단 다른것들 다 신경끄고 결혼을 준비한다! 라고 마음 먹었으면 웨딩홀 예약하기를 가장 먼저해야합니다
결혼도 해외여행 가는것처럼 어떤날짜에 어디로 가는지가 정해져야, 세부일정을 계획할 수 있는데
웨딩홀 예약하지 않고 다른것들을 준비하려면 말그대로 뜬구름 잡는 소리구나 싶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박람회를 다녀온 뒤 가장 먼저 한것은 웨딩홀 예약하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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