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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기록]/Places

190619 알티마 세번째 정기검진, 스마트키 방전과 건전지 교체

요약 : 알티마 스마트키 건전지 교체 주기는 1년~1년반 사이
(정기검진시 센터에서 교체시 스마트키 하나 당 약 6천원 비용 발생)

< 번째 정기점검 >

지난 5월, 알티마 구입 후 4번째 정기점검을 받았습니다.
(구입 1개월 지나고 신차점검, 6개월, 12개월, 18개월)

세번째 정기점검 때도 별 이상은 없었는데 이번에도 특별히 관리가 필요한 부분은 없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작년에 블로그에 올린 두번째 점검 후기를 보아도 특별히 달라진건 없고 점검시간은 이번에도 1시간 반정도 소요.

<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건전지 >

지난 3월말쯤부터 운전석에 들어가면 스마트키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안내문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운전 중에 배터리가 다 될까봐 여분 스마트키를 꺼내서 가지고 나왔는데 예비 스마트키 역시 며칠 지나지 않아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안내가 나와서 정기점검 받으러갈 때 보조키까지 가져가서 갔습니다.

보조키는 그동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나왔다고, 스마트키 관리방법을 물어봤습니다.

보통 1년 넘으면 스마트키 건전지 교체해줘야 한다고 배터리 교체 주기가 된게 맞다며 건전지 교체 필요하냐고 물어보셔서 평소 사용하던 스마트키 건전지만 교체했습니다.(예비키는 직접 교체하기로 함)

스마트키 건전지 : CR2032,센터에서 교체시 하나당 5900원(부가세 별도)

< 성수센터, 블루보틀 >

그나저나 매번 뚝섬역에 있는 닛산 성수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고있는데 센터까지 꽤 오래 걸렸습니다.

예전에는 성수센터 진입하는 도로가 택시들이 잠시 정차해있던 한적한 도로였는데 차도 꽤 많아지고 주변에 유동인구도 많아져서 무슨일인가 했더니 서비스센터 바로 옆에 요즘 핫한 블루보틀 1호점이 있었습니다.

점검 기다리는 동안 블루보틀이라도 가볼까 생각했는데 아직 오픈한지 한달이채 되지 않아서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1시간반 안에 입장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기다려서 이번에는 무리

반년뒤인 마지막 점검 때 대기가 많이없다면 한번 방문해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