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크게 볼거린 없으니 기대는 금물,땅끝비석, 망망대해, 바람이 많이분다
(남해 땅끝마을의 비석을 봤을때 느낌과 굉장히 비슷)
리스본의 대표 근교 여행지 호카곶,
대부분 당일치기 일정으로 신트라 > 호카곶 > 카스카이스를 구경하고 리스본으로 돌아오는 일정, 특히 호카곶은 서쪽 땅끝에 일몰을 보러 일몰시간에 맞추어 늦은시간에 구경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는 정반대로 카스카이스에서 1박을 하고 조식을 먹고 바로 아침일찍 호카곶을 갔습니다.
카스카이스에서 호카곶 까지는 15키로, 총 30분이 걸려서 도착한 시간은 아침 9시, 바람이 엄청 많이 불고 땅끝비석과 끝없는 망망대해가 전부 였습니다.
주변이 너무 휑해서 한참동안이나 바다를 구경을 했더니 바람이 너무 거세졌습니다.
그날 카스카이스나 라스본의 날씨는 따뜻하고 바람도 없이 좋았는데도 호카곶은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느긋하게 구경하려다가 30분만에 짐싸서 리스본으로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나가는 길에 다시 주차장에 가보니 이미 큰 관광버스들이 하나둘식 도착하기 시작해서 관광객들이 잔뜩 내렸는데, 아침에 이정도면 일몰 시간이 되면 정말 사람도 많고 들어오고 나가는 길도 좁아서 쉽지 않은 여정이 되었을것 같았습니다.
(남해 땅끝마을의 비석을 봤을때 느낌과 굉장히 비슷)
리스본의 대표 근교 여행지 호카곶,
대부분 당일치기 일정으로 신트라 > 호카곶 > 카스카이스를 구경하고 리스본으로 돌아오는 일정, 특히 호카곶은 서쪽 땅끝에 일몰을 보러 일몰시간에 맞추어 늦은시간에 구경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는 정반대로 카스카이스에서 1박을 하고 조식을 먹고 바로 아침일찍 호카곶을 갔습니다.
카스카이스에서 호카곶 까지는 15키로, 총 30분이 걸려서 도착한 시간은 아침 9시, 바람이 엄청 많이 불고 땅끝비석과 끝없는 망망대해가 전부 였습니다.
주변이 너무 휑해서 한참동안이나 바다를 구경을 했더니 바람이 너무 거세졌습니다.
그날 카스카이스나 라스본의 날씨는 따뜻하고 바람도 없이 좋았는데도 호카곶은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느긋하게 구경하려다가 30분만에 짐싸서 리스본으로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나가는 길에 다시 주차장에 가보니 이미 큰 관광버스들이 하나둘식 도착하기 시작해서 관광객들이 잔뜩 내렸는데, 아침에 이정도면 일몰 시간이 되면 정말 사람도 많고 들어오고 나가는 길도 좁아서 쉽지 않은 여정이 되었을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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