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음식은 맛있으나 주문부터 서빙까지 너무 오래 걸림.
공덕이 4개의 지하철이 만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니 지하철 역까지는 쉽게 갈 수 있었는데 가게 입구 분위기가 좀 엄해서 다 와서 좀 헤멨습니다.
차갑게 마셨는데 이름처럼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작은 크기의 와인잔을 내와서 좀 의아했는데 부드러우면서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여서 꼭 화이트와인같아서 와인잔에 마시는것도 잘 어울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화이트 와인보다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서 생선회와 궁합이 어떨까 굉장히 기대됩니다.
공덕역 10번출구 맞은편에 있는 램프에 다녀왔습니다. 요약해놓으니 비추하는것 같지만 약간의 여유를 준비한다면 괜찮은 이자카야입니다.
공덕이 4개의 지하철이 만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니 지하철 역까지는 쉽게 갈 수 있었는데 가게 입구 분위기가 좀 엄해서 다 와서 좀 헤멨습니다.
오픈초기에는 가게이름이 메종드램프였다가 그냥 Ramp로 바꾼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구글지도에서는 검색이 잘 안됐었습니다.
메뉴판을 찍어두지 않아서 메뉴이름은 좀 다를 수 도 있는데 전갱이 튀김, 관자 튀김, 토마토 나베를 주문했습니다.
음식들이 모두 어느 수준이상이여서 먹을만 했고 토마토 나베는 특이하게도 파스타면을 추가 할 수 있어서 얼큰한 파스타 같은 느낌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주류는 고구마 쇼쥬 주문할까 했었는데 나마사케(생사케)를 처음본것 같아서 카모킨슈 한병 주문해서 마셨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카모킨슈 준마이 시보리타테 나마, 카모킨슈 '순쌀로 만든 갖 짜넨 생 사케'
차갑게 마셨는데 이름처럼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작은 크기의 와인잔을 내와서 좀 의아했는데 부드러우면서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여서 꼭 화이트와인같아서 와인잔에 마시는것도 잘 어울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화이트 와인보다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서 생선회와 궁합이 어떨까 굉장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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