象山親山步道, 구글지도에 있는 샹산 공원이라는 말에 속으면 안됩니다. 운동화 정도는 신어줘야 걸을만 합니다.
너무 예전이여서 가물가물하지만 명동에서 남산까지 걸어서 올라갔을때 정도의 느낌하고 체감상 비슷했습니다.
등산로의 느낌도 계단이 많이 있어서 딱 남산 올라가는 느낌이이였는데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어린애들도 잘 올라가고 있었는데
더 어린애들은 안고 올라가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총 걸린시간은 왕복 1시간, 물론 올라가면서 사진도 여러번 찍고 한번 쉬기도 했는데 등산로 시작점 부터는 중간중간 쉬더라도 넉넉잡아 1시간 반이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제가 갔던날은 구름이 많아서 아쉽게도 타이페이101 꼭대기까지 볼 수 는 없었지만
등산로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야경을 보니 그래도 올라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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