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초당도 닫고 진천미도 닫아서 타이완 일정 중 처음으로 계획된 먹부림에 성공(?) 한 상인수산 후기입니다.
먼저 메뉴판 부터 공개합니다. 사실 뭘 시켜서 먹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스시 세트 1개, 사시미 세트 1개 그리고 맥주도 한잔 주문해서 2인 총액 TWD 1,400 5만원을 조금 넘겼습니다.
구글지도 대로 따라가다보면 정말정말 이상한 골목으로 안내해줘서 이런곳에 해산물 시장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늦은시간까지 영업하는게 맞나 할정도로 건물 코앞까지 갈때까지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
상인수산에 도착하니 사람도 많고 분위기도 좋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돌아갈때는 날도 어둡고 골목도 밝지않아서 우버를 불러서 숙소까지 돌아왔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것은 이렇게 새우가 들어간 장국, 맛보고 가장 놀란게 대만에서 먹은 음식중에 처음으로 짭조름 하다고 느낀 음식이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나온건 스시세트,
이어서 사시미 세트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마끼세트
식사를 마무리할때가 되면 이렇게 황금생선 모양의 초코렛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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